이판화군 아욱목 아욱과의 낙엽 관목이란?

이판화군 아욱목 아욱과의 낙엽 관목

이판화군 아욱목 아욱과의 낙엽 관목은 쌍떡잎식물이다. 계는 식물계이고 속씨식물이며, 쌍떡잎식물, 아욱목, 높이는 1~3m 이다. 낙엽 관목의 원산지는 중국이다.

 

● 낙엽 관목의 상세 모양

낙엽 관목은 원산지 중국으로써 산과 들판에서 자란다. 지상부는 겨울에 죽고 높이 2m 정도의 가지에 별털(별 털이 여러 개로 갈라진다)이 있다. 잎은 교대로 3~7개로 나뉘지만 그 일부는 갈라지지 않고 심장 밑 부분에 별 모양의 털이 있는 작은 돌기가 있다. 갈래 조각은 달걀 모양의 삼각형이며 이빨이 칙칙하다.

 

이판화군 아욱목 아욱과 낙엽 관목 꽃은 8월~10월에 피고 지름은 10~13cm 정도로 연한 홍색으로 취산상으로부터 윗부분 잎 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통상적으로 중앙까지 5개로 갈라지며 선모가 있고 긴 소포가 있다.

 

낙엽 관목의 열매는 삭과로 둥글며 지름 2.5cm 정도로 퍼진 털과 맥이 있다. 낙엽 관목 종자는 신장형으로써 지름 2mm 정도로 뒷부분 면에 흰색 긴 털이 있고 10~11월에 익는다. 주로 관상용으로써 재배하고 한방에서는 해독, 해열, 양혈, 소정 등의 약재로 쓰인다.

 

● 아욱목과의 식물 종류

아욱목과의 식물 종류로는 닥풀, 당아욱, 무궁화, 부용, 접시꽃, 황근, 수박풀 등이 있다. 그중 낙엽 관목과 동일한 쌍떡잎 식물에 해당하며 한해살이풀로는 닥풀, 수박풀, 어저귀 등이고 두해살이풀은 당아욱, 여러해살이풀은 접시꽃이 해당된다.

 

한해살이풀 종류인 닥풀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면 닥풀은 황촉규라고도 부른다. 이 풀 역시 마찬가지로 중국이 원산지이며 꽃은 8~9월에 가운대 부분이 짙은 자주색을 띠는 노란색으로 피우고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리게 된다. 꽃 밑에 있는 작은포는 4~%개로 넓은 바소모양을 하고 있고 꽃의 지름은 10~15cm, 화관은 종 모양이고 꽃잎은 서로 겹쳐지며 세로맥이 있다.

 

닥풀은 한방에서는 닥풀의 꽃을 황촉규화, 뿌리를 황촉규근, 종자를 황촉규자라는 약재로 쓴다. 또한 암술머리와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매는 삭과이고 뿌리는 점액이 많기 때문에 종이를 만드는데 중요한 풀 감이 된다.